이영범과 이혼 노유정,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걱정, 강박증과 불면증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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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과 이혼 노유정,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걱정, 강박증과 불면증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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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이혼 언급

▲ 이영범 노유정 이혼 (사진: KBS 2TV '여유만만') ⓒ뉴스타운

개그우먼 노유정이 배우 이영범과 이혼한 사실을 털어놔 주목받고 있다.

노유정은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4월 이혼한 사실을 밝히며 "결혼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고 밝혔다.

노유정은 현재 지하 단칸방에서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11년 KBS 2TV '여유만만' 출연 당시 치매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아 "결혼하고 정말 힘들었다. 참았던 것이 나중에 터져서 우울증에 걸렸다.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건망증이 심해진 건 아닌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강박증 증상이 있음을 전하며 "혹시라도 (방송에)늦을까봐 매일 아침 걱정됐다. 늦기 싫어서 항상 5분, 10분씩 일찍 나왔다.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걱정도 됐지만, 한편으로 방송에서 실수할까 봐 강박증에 시달려야 했다"고 말했다.

노유정은 "평균 3~4시간 잔다. 많이 자면 4~5시간이다. 잠자는 시간을 놓치면 잠을 못한다. 피곤한 날은 술을 마시고 잠에 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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