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같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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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랑 2006-02-03 14:49:24


韓英전문 번역가 존 휴스턴씨의 한국사랑

“내게 한국은 ‘키즈멧(kismet)’과 같은 존재입니다.”

1일 국제전화를 통해 접한 그의 목소리는 잔뜩 들떠 있었다. 뭐든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즐겁다고도 했다. ‘kismet’은 ‘운명, 숙명’이라는 뜻. 그러나 그는 “천생연분(天生緣分)이란 뜻”이라며 그 의미를 조금 색다르게 해석했다.

최초의 서울대(중문학과) 학부 외국인 졸업생, 한국 궁궐 전문가, 한국어 번역 강사…. 한영 전문 번역가인 미국인 존 휴스턴 씨의 특이한 이력을 접하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런 그의 이력에 최근 또 다른 기록이 더해지게 됐다.

최근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이 한국문화 소개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간한 ‘한국의 궁궐’(김동욱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 저·마이클 핀치 역) 영문판 감수를 그가 맡았기 때문.

영문판 제목은 ‘PALACES OF KOREA’. 한국의 궁궐에 관한 휴스턴 씨의 학식은 전문가 수준이다.

“1970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죠. 그때 한국 관광 영어 가이드를 했는데 제대로 된 안내를 하기 위해 한국 관련 책들을 보며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 후 그는 한국의 미에 매혹돼 버리고 말았다.


‘한국의 궁궐’영문판.
“창덕궁의 후원에 가 보세요.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웅장하고 제압적인 중국 궁궐과는 다른 따뜻함이 있습니다. ‘한국의 궁궐’은 이런 한국 궁궐의 미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담아 낸 아름다운 책입니다.”


서울대 졸업(1974년) 후 서울에 남아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현 오리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것도 바로 이 같은 ‘한국 사랑’ 때문이다. 서울대에 다니기 전 대만 국립 정즈(政治)대에서도 공부해 중국어에 능통했다. 그는 어학 능력을 살려 카피라이터와 번역가로 활동했다.



마이클 2006-02-03 10:58:26
"한국 사랑" 가득한 외국인들

“두 번째로 방문한 절에서의 느낌은 참 인상 깊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쯤 저녁 노을이 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어두워 지기 직전 승려들이 종을 치는 모습을 우리는 한 참 동안 바라 보고 있을 수 있었다. 우리는 광채나는 영혼추구의 모습에 대해 멋진 사진들을 찍었다.

“ 당신이 식사를 하러 한국식당에 들어 간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일단 식단표를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무엇을 주문 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익숙해 질 것이다....당신은 시간이 지날 수록 식당에서 관찰대상이 되어 간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당신이 한국인 친구와 식당을 같이 들어 간다면 그는 늘 당신에게 물어 볼 것이다. 맛이 있는지...그리고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당신은 이에 대해 오랫 동안 생각하게 될 것이고 스스로 답을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모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어떤 문화적 충격을 경험을 하며 이들의 한국에 대한 솔직한 평가는 과연 어떨까? . 일부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한국생활 에페소드를 꼼꼼히 개인 블로그에 올리며 한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외국인을 직접 만나 듣는 인사성멘트보다 더 확실히 알 수 있는 곳이 이들의 블로그에 적힌 그들만의 얘기다. 놀랍게도 몇몇 외국인들의 한국사랑이 대단함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이는 한국의 문화와 자연을 동경한 글을 담은 블로그도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한국음식에 흠뻑 빠져 있어 음식만 올려 놓은 블로그도 있다. .

중국의 거주하는 코리아 라이프 블로그 주인은 한 영어교사의 한국음식 사랑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것은 맥도날드도 케이에프씨도 그렇다고 중국음식도 아니다. ..몇 몇 바베퀴는 죽다가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


굿 애프터 눈 2006-01-10 13:37:51
나 브랑카 한국 사람 좋아요 진짜 좋아요. 대낄로 좋아요. 억수로 좋아요. 참말로 좋아요.

오케바리 2006-01-09 21:10:30
정말 외국인이 한국 사람처럼 살고 있는 분 보았는데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아요.

굿 모닝 2006-01-08 11:39:58
하이 뉴스타운 여기 외국인도 들어왔어 기사 읽고 가나보죠. 인터내셜널 글로벌 뉴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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