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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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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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천연가스 공급분쟁

금년들어 처음으로 거래를 개시한 3일자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천연가스 공급분쟁 등으로 전일대비 급등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0/B 상승한 $63.14/B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7/B 상승한 $61.35/B에 거래가 종료됨

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1.61/B상승한 $55.10/B 선에서 거래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천연가스 공급 가격을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천연가스 공급분쟁 등으로 전일에 비해 급등

미 동북부 지역의 기온 온화 전망 등 시장약세요인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 개시초부터 매수자금이 급격히 유입되면서 유가를 견인

시장 분석가들은 급격한 매수자금 유입의 배경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중단, 겨울철 한파 내습 가능성, 1월말로 예정된 OPEC 총회에서의 감산 가능성 등을 제시함

※ 러시아의 국영회사인 Gazprom은 금년 1.1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기존 공급가격의 4배 이상을 요구한 바 있는 러시아의 제안을 거부한 우크라이나와의 천연가스 공급분쟁이 유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됨

러시아의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은 일부 유럽 국가들의 경우 천연가스 부족은 원유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일부 시장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됨

한편, 다음주까지 미 동북부 지역의 기온은 평년수준이상이 될 것이라는 민간 기상예보기관(Meteorlogix)의 기상 전망이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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