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3개의 웹싸이트 중 한 곳의 써버가 먼저 다운되면서 나머지 두개의 웹싸이트도 연이어 다운돼, 원서접수가 마비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원서접수 마감 시각에 맞춰 눈치작전으로 접수를 하려는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접수싸이트에 접속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원서접수 대행업체와 교육부, 대학 본부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항의 전화가 하루 종일 빗발쳤고, 일선 학교와 학생들도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큰 혼란을 빚었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오후 3시, 원서접수 마감기한을 내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28일 원서접수를 하지 못한 학생들은 29일 원서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또 마감 시각에 임박하여 접수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어, 써버 다운 사태가 재발될 우려도 있다.
수험생들은 지나친 눈치 작전을 자제하고, 점수와 적성을 고려해 소신 지원하는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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