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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발표 ⓒ 뉴스타운 신중균^^^ | ||
제20회 통일 민주협의회(회장: 박 광원)가 주최하는 “통일아침대화가 12월21일 이른 아침7시도화동소재 수봉 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이 태건 교수의 세기의 변화와 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주제발표와 영세중립통일협회장(정치학박사)강 종일토론자의 토론이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자연스럽게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와 젊은 학생들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이교수의 사회진단과 역사의식의 관점에서 냉전체재의 붕괴와 21세기인터넷시대에 부응하는 우리의식문화변화필요성을 강조했다. 마르크스 레닌사상을 35년 공부해온 사람으로 자본주의국가들은 복지자본주의형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는 “살림꾼”이 필요하다
네 마리의 거대한 코끼리들 가운데 작은 코끼리 한 마리 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연상해보라. 거대한 세계열강들 힘의 논리 앞에 우리의 통일문제와 북핵문제는 복잡한 연계의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국제적 환경에서 우리통일문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조는 화해와 협력, 상생과 공존이며 한국적표현으로 ‘살림살이’ 공동체윤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살림살이’는 문자 그대로 순수한 우리말이다. 이 말은‘남을 살리고, 그와 더불어 나도 함께 살기’ 라는 또 하나의 근본적으로 새로운 뜻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겨레는 예로부터 ‘남을 살리고 그와 더불어 나도 함께 사는 정신’, 즉‘살림살이의 얼’을 지니고 그것을 생활의 갈피마다에서 이루며 살아 왔음을 알 수 있다.
서로 돕는 윈-윈 전략으로
설화 한 토막이다, 두 명의 수도승이 추운겨울 길을 가다가 눈 위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 한 사람은 같이 동행의 길을 가자했고 한 사람은 혼자 살기도 힘 든다며 혼자 가고 만다. 남은이 혼자 환자를 들쳐 업고 힘들게 산길을 내려오다 보니 등에 땀이 흐르고 따듯한 체온에 업혀있던 동사위기의 환자가 정신을 차려 살아났다. 살아 둘이서 걷다보니 먼저 혼자 길을 간 사람은 길 위에 얼어 죽어 있었다. 너도 살고 나도 같이 살고의 윈-윈 전략이 바로 우리의 통일전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요지의 통일준비 자세를 우리는 가져야 한다고 주제발표자 이 교수는 강조했다.
21세기는 봉사의 시대요, 공동체로의 세기다. 시대적환경이 시대적지배사상이 바뀌어가고 있다.
서로도와 이루는 통일의 그날을 위하여 우리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냉전의시대가 가고 협력공동체생활의 형상인 봉사의 시대, 화해의 시대를 살아가는 통일을 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한다는 시대정신을 강조했다. 어려운 시대 어려운 살림살이를 잘 꾸려가는 “통일 살림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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