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1조 4173억 원의 공공발주 물량과 약 2조 4040억원의 민간발주 물량 등 총 3조 8213억 원의 신규발주 공사물량이 쏟아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하반기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에서 20개 사업에 총 1조 4173억 원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며, 이와함께 행복도시 내 민간발주 물량도 2조 40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착공계획에 따른 추정 금액으로,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개별사업주체(전기, 통신, 가스 등)의 착공물량까지 고려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사물량을 공급함으로써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하반기에는 행복도시에 총 1만 1741세대(17개 필지, 약 1조 8000억 원)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며, 특히 이 가운데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에 조성예정인 공동주택은 우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특화되어, 이 지역의 공동주택 분양계획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세종시 소담동(3-3생활권) 등에 5177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으로, 금년말에는 행복도시 인구가 1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생활편의시설(약 4200억 원)도 대폭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는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에 내달 착공해 내년 하반기 개장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물 품격과 도시 디자인 향상을 위해 사업제안공모를 통해 추진한 방축천변 특화상가가 하반기 착수를 시작함으로써 향후 행복도시의 정주여건 향상과 편익시설 확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올 하반기에 학교 등 총 9개의 교육시설(총 1200억 원)을 발주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주요 공동주택 분양지역인 세종시 다정동(2-1생활권)에 총 6개의 교육시설을 집중 발주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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