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는 22일(금) 오후 7시 30분에 비스트로 자왈에서 ‘쿨 서머 비어 파티(Cool Summer Beer Party)’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메종글래드 서머 페스티발’의 일환으로써 비스트로 자왈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야외 캐주얼 비스트로 펍인 비스트로 자왈 야외 무대에서 제주도 유일의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행사는 투숙객은 물론 비투숙객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생맥주 2잔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카나페 뷔페 무료 제공이 포함된 입장권에는 2인 조식이 포함된 디럭스룸 숙박권, 삼다정 디너 2인 뷔페권 등을 비롯한 경품 참여의 기회도 제공되어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휴가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종글래드 서머 페스티발’을 내달까지 진행한다. 메종글래드 서머 페스티발 기간 동안 비스트로 자왈 야외 무대에서는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공연이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제주도 출신 멤버들로 2009년 결성된 10인조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은 평화로운 제주도의 정서를 담아낸 한국형 자메이카 스카와 라틴 음악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매너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인디포크밴드인 남기다밴드의 라이브 공연 및 제주내 최고의 실력파 밴드들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제주 토박이들만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공연은 입장료 1만원이며, 매주 토요일 공연은 무료이다.
한편, 서머 페스티발 정기 콘서트가 열리는 비스트로 자왈은 상쾌한 솔내음과 함께 제주의 따스한 햇살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자왈’이 모티브로써 제주 맥주 제스피는 물론 각종 세계생맥주(아사히, 아사히블랙, 칼스버그, 하이네켄, 클라우드, 페로니, 필스너우르겔, 스텔라, 산토리)와 병맥주, 와인, 전통주, 시그니쳐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인기 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캐주얼 비스트로 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이다.
호텔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대규모 리조트 시설을 보유한 메종글래드 호텔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제주 고유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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