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 자원봉사자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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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 자원봉사자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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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환자 목욕해주기 등 28년간 이웃사랑 몸소 실천

^^^▲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홍순영씨
ⓒ 뉴스타운 한상현^^^
지난 28년간 거동불편 환자 목욕해주기, 무료경로식당 음식조리 등 봉사활동을 해온 논산시 여성자원봉사활동센터 홍순영씨가 7일 백법기념관에서 열린 200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홍씨(58세, 논산시 내동 799)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조성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지난 1977년부터 28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 주요 공적으로 ▲무의탁노인과 결연 후 김장지원, 청소 등 재가활동(96회) ▲무료경로식당 음식조리(60회) ▲노인복지시설 방문 거동불편 환자 목욕시켜드리기(156회) 등이다.

홍씨는 또, ▲정신요양 및 장애인시설 방문 목욕, 청소(168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가주기(13회 1300포기) ▲주변 관광지 자연보호활동(167회) ▲나눔의 장터 운영(재활용품교환 및 판매) 27회 67만5000원 기탁 ▲농촌일손 돕기(11회) ▲폭설피해지역 위문품 및 노력봉사(하우스 30동, 175만원) ▲지역축제 및 각종행사시 급수봉사 및 먹거리 봉사(112회 43만5000명)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홍순영씨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개인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의지를 강화시켜 정신적 건강을 향상 시킨다는 자원봉사의 목표를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활동해 왔다"면서 "오늘에 이 영광을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씨는 또,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면서 "외롭게 여생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따뜻한 사랑에 목마른 소년소녀가장, 불편한 몸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통은 곧, 우리의 아픔이며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저의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에 촛불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를 할 생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한국자원봉사센터,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여 2005년 한해의 자원봉사를 결산하면서 그 노고를 위로하고 범국민적 자원봉사정신의 기풍을 조성코자 추진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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