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여성을 비롯한 나홀로 등산객을 상대로 강력범죄가 빈번히 일어나 시회적 불안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사회 불안 요소 해소와 등산객들에게 경각심 고취를 위해 6월 13일부터 원주관내 등산로 14개소와 굽이길 8개소에 “여성혼자 산행은 위험해요”, “함께하는 산행, 안전한 산행” 경고판을 부착하고 간담회를 열고 있다.
간담회에서 백운용 원주경찰서 서장은 "CCTV등 환경개선과 여성범죄 및 불안신고 접수건에 대해 개선방안을 강구, 여성이 안심 할 수 있는 안전한 원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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