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다' 손예진, 소신 발언 "여성들, 주체적 활동 기회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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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손예진, 소신 발언 "여성들, 주체적 활동 기회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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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손예진 소신 발언

▲ '비밀은 없다' 손예진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타운

'비밀은 없다' 주연배우 손예진이 진솔한 의견을 전했다.

손예진은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델마와 루이스'처럼 여자들이 이끄는 영화를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예진은 "공효진 언니와 친하다. 한 번쯤은 여자들이 나와 일탈을 꿈꾸는 로드 무비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남성 위주의 영화가 많아서 여배우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적다는 얘기를 한다. 그런 부분에서는 억압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문제인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에 대해서는 "사실은 여성차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진 않았다. 제 직업상 여자 배우들이 일하면서 점점 독립적으로 성숙해져가는 지점이 있는 것 같다"며 "사회적인 현상은 잘 모르겠지만 여성들이 조금 더 자기 자리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예진, 김주혁이 출연한 영화 '비밀은 없다'는 국회 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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