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의 또다른 헤로인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현진(오해영 역)의 엄마 역할을 맡고 있는 김미경(황덕이 역)이다.
앞서 2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에릭과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면서 특유의 비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남자친구와 함께 먹을 도시락을 싸기 위해 퇴근 후 부엌을 헤집고 다니며 "절인 우엉이 없네"라고 말을 걸어 설거지를 하던 황덕이의 심기를 건드렸다.
하지만 이내 황덕이는 슈퍼에서 우엉을 사 오면서 "성은 '미'에 이름은 '친년'이. 다정도 병인 친년이는 누굴 사랑할 때마다 간이며 쓸개며 다 빼준다"라고 독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서현진과 함께 도시락을 싸며 "그딴 짓 하지 말라고 주저 앉히기 보다 응원해주면 덜 슬플 것 같아 친년이 옆을 꿋꿋이 지킨다"라고 독백해 시청자들을 '웃프게(웃기고 슬프게)' 했다.
이렇게 '또 오해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러브라인인 서현진-황덕이 최강 모녀 라인은 이미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딸을 향한 내리사랑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딸의 아픔으로 또다시 두 모녀가 껴안고 울 일이 생길지, 오는 27일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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