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를 통한 수목진단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공주시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온으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으로 확산되는 등 시민의 불편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수목진료 전문가인 한국나무종합병원(주)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까지 관내 아파트 15개소, 도시숲 6개소, 휴양림 1개소 등 총 22개소에 대한 민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한국나무종합병원에서는 대상 수목에 대한 현장 확인 등을 통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고, 수목 관리자는 이에 맞는 적절한 방제방법를 습득해 조치하게 된다.
노수광 산림보호팀장은 "생활 주변의 수목에 문제가 생겨도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시민들이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며, "수목 진료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제공을 통해 건전한 수목관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2015년에도 학교, 공공기관 등 20개소에 대해 수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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