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77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 10명 중에 5명(45.2%)은 배우자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59.9%, 남성도 34.8%가 ‘있다’고 응답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전업주부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도 많이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일의 적절한 분담 정도는 ‘사정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할 수 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반반씩’이라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기본적으로 아내가 하고 남편이 조금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가 33.8%, ‘전적으로 아내 몫’ 0.6%, ‘기본적으로 남편이 하고 아내가 조금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0.4% 등의 순이지만 기혼 직장인의 실제적인 가사분담 정도는 여성이 80%, 남성이 20%로 여성이 훨씬 더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이사는 “회사 일이 모두가 자기의 몫을 해야 돌아가는 것처럼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가사는 주부만의 일이고 다른 가족은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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