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로안내표지 대대적 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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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로안내표지 대대적 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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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도 ‘알기 쉽게’ 영문·`한자 번자체 추가 표기.

▲ ⓒ뉴스타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한 편의 제공과 시청 별관의 도청 후적지 이전에 따른 시민 혼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안내표지를 전면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2월 경북도청의 안동신도시 이전과 올해 하반기 시청별관의 도청 후적지 이전 계획에 따른 시민불편과 혼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안내표지 93개소에 남아 있는‘경북도청’문안을 별관 이전 일주일 전에‘시청별관’으로 정비한다.

이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거점 4개소(서문시장, 약령시, 녹동서원, 동화사)의 주요 접근동선 상 도로안내표지 38개소(기존 25, 신규13)에 일본인들이 인지할 수 있는 한자 번자체 표기를 추가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잦은 지침 변경 및 문체부 로마자 표기법과 국토부 도로표지규칙의 영문 표기법 불일치 등으로 인한 도로안내표지 내 영문 표기 오류 및 불일치 문안 937개소를 최근 통일지침으로 공포된「공공 용어의 영어번역 및 표기 지침('16.2.22.)」에 따라 일제 정비해 외국인 방문객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구시 황종길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도로안내표지 정비는 표지판 전면 교체 대신 문안 등을 수정해 래핑(Wrapping)하거나 보조표지를 추가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정비예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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