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구원근)은 14일 네덜란드 대사(로디 엠브레호츠)와 6.25참전용사 부대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달 11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있었던 네덜란드 참전용사 추모행사에 참여한 인연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대는 6.25참전용사들도 초청해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 군의 오우덴 중령 등 전쟁에 대한 모습과 유해발굴의 모습 등 영상을 제작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과 부대소개 및 직접 제작한 영상 시청을 마친 후, 사단 책임 지역으로 구성된 백호회관으로 가서 네덜란드와 인연이 깊은 횡성실에서 오찬을 했다. 횡성실은 오우덴 중령에 대해 네덜란드 어로 번역한 소개판도 있다.
구원근(소장) 사단장은 “먼 이국땅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네덜란드 군인들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장병 모두가 본받아 더욱 굳건한 안보를 다져 나갈 것이다.”면서 “한국과 네덜란드의 우호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엠브레호츠 대사께 바쁘신 가운데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와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6.25 전쟁 당시 네덜란드 군은 5,322명이 참전하여 강원도 인제·횡성 등지에서 전투를 벌이다 120명이 전사하고, 645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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