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가 최근 압구정로데오점을 신규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일대 건물 2층에 위치한 해당 매장은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맛나슈퍼 압구정로데오점에서는 8~90년대가 생각나는 복고풍 콘셉트로 30여 가지의 다양한 안주메뉴와 서비스를 3,900원대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 본사 가맹본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가장 고민이 많았던 직원 서비스 교육이나 인테리어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안심이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맛나슈퍼는 주점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에도 본사 교육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기존 시설 및 집기 등을 최대한 살린 실속 있는 포차 창업을 할 수 있다.
한편, 복고 주점 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는 현재 MBC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제작 지원에 참여해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서울, 천안, 원주, 수원 등 전국 각지에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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