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컴백 엑소, SM 3집 전설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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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컴백 엑소, SM 3집 전설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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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집 전설을 아시나요?

탑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오는 9일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집 '이그잭트'(EX'ACT)의 타이틀은 '몬스터'(Monster)와 '럭키원'(Lucky One) 두 곡으로, 더블타이틀이다.
엑소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에 발매된 'SING FOR YOU - 겨울 스페셜 앨범, 2015' 이후 약 6개월 만의 음반 활동이다.

2012년 데뷔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엑소는 2013년에 발매한 정규 1집과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모두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더블밀리언셀러 그룹이다. 2013년 엑소가 정규1집 'XOXO (KISS&HUG)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을 때, 2001년 김건모와 god 이후 12년만의 밀리언셀러라며 가요계가 뒤집어졌다. 지금도 탑아이돌그룹이지만 그 당시 엑소의 열풍은 대단했다. 엑소는 이번 정규 3집 이그잭트도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하여 트리플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엑소가 또 다시 밀리언셀러로 가요계를 정복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다. 그 중에는 'SM 3집 전설'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있다. SM 3집 전설이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의 정규 3집은 모두 명반이고 대박을 쳤다는 내용이었다. 따라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소의 3집 역시 대박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말 SM 소속 아이돌들의 정규 3집은 모두 성공했을까?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로 했다.

먼저, 2006년 9월 29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정규 3집 '"O"-正.反.合.'에 대해 알아보자. 그 당시는 음반시장이 침체되어있어서 10만장 이상만 팔아도 대박이라고 평가되는 시기였다. 동방신기는 그 시기에 35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현재는 3집 "O"-正.反.合.의 누적판매량이 45만장을 넘는다. 3집 "O"-正.反.合.은 동방신기의 히트곡인 O-正.反.合.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음 (You're my mireacle), 풍선 (Balloons) 등이 수록되어있는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다음은 슈퍼주니어 정규 3집 앨범 쏘리 쏘리 (Sorry, Sorry)이다. 2009년 3월 12일에 발매되었다. 2009년 5월 15일 기준으로 21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2009년 발매된 앨범 가운데 최초로 20만장을 돌파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음반매장 신나라 레코드와 핫트랙스가 집계한 음반 별 합산 판매순위에서 25만장으로 2009년 발매된 음반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슈퍼주니어 쏘리쏘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은 쏘리쏘리(Sorry, Sorry)로 알려져있다. 해외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태국 채널 《V》 아시안차트 사상 최초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태국에서 발매된 3집은 태국 최대 음반체인점 B2S의 차트에서 발매 첫주 및 6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에서는 앨범 발매 3개월만에 10만장을 돌파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골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다음으로는 2011년 10월 19일에 발매된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앨범 'The Boys'를 살펴보자.
타이틀곡 'The Boys'는 발매 첫 주 다운로드 약 76만 건을 기록하며 다운로드 차트와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3집 'The Boys'는 각종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는데, 발매 첫 주 가온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후 3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한 달 간 23만 장을 팔아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11년 걸그룹 최초로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다. 일본 오리콘 위클래 앨범차트에서 2위, 대만 G-Music 주간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각종 해외 차트도 휩쓸었다.

샤이니의 정규 3집 앨범은 Chapter1과 Chapter2로 나뉘어 발매되었다. 먼저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가 2013년 2월 19일 발매되었다. 발매 후 단 9일간의 판매량으로 가온 차트가 발표한 2월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월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한터차트, 알라딘, YES24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서 4월 29일에 발매한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 또한 인기를 이어갔다. 타이틀곡 'Why So Serious?'의 좀비춤이 화제가 되었고, 한국과 대만 음반차트를 동시석권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앨범은 2014년 7월 7일 발매된 f(x)의 정규 3집 'Red Light'이다. f(x)의 'Red Light'는 한국과 대만에서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Red Light' 활동 중에 f(x)의 멤버 설리의 활동중단으로 아쉽게 마무리 되었지만, 타이틀곡 'Red Light'는 강렬한 음악과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람마다 주관적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SM 3집은 명반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각 그룹들의 정규 3집 성적을 봤을 때, SM 아이돌의 정규 3집이 소위 '대박 앨범'으로 평가될 수는 있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SM 3집은 명반이고 대박이다'라는 SM 전설이 어느 정도는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엑소도 이러한 전설대로 3집 '이그잭트'(EX'ACT)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 답은 엑소에게 달려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엑소의 컴백, 최정상 아이돌인만큼 엑소의 컴백에 가요계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엑소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오는 9일부터 발매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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