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 논란, 진중권 "공임비가 착취 수준인 게 문제라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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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대작 논란, 진중권 "공임비가 착취 수준인 게 문제라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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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영남 대작 논란 언급

▲ 진중권 조영남 언급 (사진: KBS 뉴스 캡처) ⓒ뉴스타운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이 그림 구매자들에게 검찰조사에 응하지 말라고 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화투 그림을 조영남 그림으로 알고 산 구매자 중 일부가 피해 변제를 받았으니 조사에 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조영남 그림을 구매한 지인 중 일부가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안다"며 "조사 불응 이유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조영남의 대작 의혹이 보도된 후 평론가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 사건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중권은 "사기죄가 적용될 만한 사안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중권은 "현대예술에선 콘셉가 중요하다. 조영남이 콘셉트의 100%를 제공했다면 대작은 큰 문제가 없다. 다만 대작에 대한 공임비가 착취 수준인 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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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빈 2016-05-23 20:32:17
    진중권 교수가 그런 말을 한다라는건 미술계가 관행적이고 통상적으로 이루어 지는일인데 뭐가 잘못이냐 잘못이라 보기는 어렵다라고 하는것이고, 다만 송화백에 대한 인건비가 너무 박했다.라는 소리 같은데 설령 그말이 맞다면 미술계 전체적으로 썩었다는 말이고, 이것을 이계통은 다알았지만 대중들만 모랐던거다.

    강권형 2016-05-23 21:31:56
    대작이 문제가 아니라면 피해변제는 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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