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이용 은행 피싱사이트 조직 첫 검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선인터넷 이용 은행 피싱사이트 조직 첫 검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추적 피하려 장소 옮겨가며 무선만 사용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국내 모 은행 피싱사이트(위장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하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하고 장소를 옮겨가면서 오직 무선인터넷만을 사용한 조직을 적발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및 해외 서버에 입력된 정보가 자동으로 관리자 메일로 전송되는 기능을 숨겨 놓은 국내 모 은행 피싱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인터넷 카페 등에 대출 광고를 한 후 이를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들에게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여 피해자들이 입력한 금융정보로 이들의 계좌에서 잔고를 인출하는 방법으로 총 12명으로부터 1억2천만원 상당을 가로챘으며 해당 사이트가 당국에 의해 차단되자 또 다른 은행의 피싱사이트를 제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금년 9월 말 현재 인터넷 뱅킹 고객이 2천543만명(한국은행 발표)으로 창구업무를 앞지를 정도로 인터넷 뱅킹이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출을 미끼로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접근 인터넷 뱅킹을 통해 피해자 계좌의 잔고를 인출하는 금융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경찰은 인터넷 뱅킹 관련 범죄 예방 및 대응활동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인터넷 검색활동을 강화하여 유사범죄 사전 차단 및 피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네티즌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