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산에서는 세계 20여 개국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APEC 행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그런 큰 행사이다. 말이 세계의 정상들의 회담이니 하지만 사실 서로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또는 살아남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생존경쟁의 시장이란 표현이 오히려 적절한 표현인 듯싶다.
평온하고 근엄한 것 같지만 사실 내막은 아니다. 각국 정상들은 서로가 내심의 고도 전략전술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APEC이 우리 부산에서 개최 한다는 확정 소식을 들었을 때 전 국민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이유가 뭘까? 그냥 남들이 좋아하니까 좋아했을 뿐일까? 세계 각국에서 APEC을 유치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면서까지 유치하려고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 분명 이유가 있고 유치경쟁이 치열 할수록 더욱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분명 국익에 큰 도움이 되는 문화적 특히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무한하기 때문이다. 즉 개최 능력의 건재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혹은 우리의 상품들이 세계의 시장성을 확보하는데 가장 큰 광고효과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영업도 하다보면 손실도 있고 이익도 있다.
그러나 손실이 두려워 영업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생존 유지에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정부와 대통령을 이 치열한 영업시장이란 전쟁터에 내 보내놓고 일부 몇몇 단체들이 APEC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유는 APEC 개최로 인한 장단점 중 단점만 들추어 반대 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 운동을 하려면 개최 전에 했어야지 이제 와서 실력 행사를 하겠다면 어떠할 것인가. 이미 APEC은 시작 되었고 시작되었으면 어찌됐든 잘되어야한다.
그래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삼척동자도 모두 아는 사실이다. 문제가 있다면 끝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지금 진행 중인 행사에 실력으로 반대 운동을 한다면 반대 단체에서 주장하는 국익 보다 더한 국가 손실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 주장이 정당성을 잃는 것이다. 사실 APEC 개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은 부산 시민들이다. 차량 2부제로 인해 계획에 없었던 교통 불편과 경제적인 손실 그리고 수시로 행하는 불시검문에 의한 생활 불편, 각종 권리의 제재, 오랜 기간동안 행사 준비로 인한 고생을 했지만 그러나 말이 없다. 나라의 큰 행사이고 국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부부 싸움을 하다가도 손님이 오면 그친다는 것이 우리나라 전통의 미덕이다.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 손님들이 왔다. 하던 싸움도 그쳐야 할 처지다. 그런데 싸우지 않던 싸움을 손님이 오니까 싸우겠다는 것은 어느 모로 보다 설득력이 없다.
반대 단체들이 주장하는 APEC 개최로 인해 수백 수천의 비용을 낭비라 주장하나 이 비용은 회수되지 않는 단순 소모적인 손실이 아니다. 영업 수익을 얻기 위한 영업비용일 것이다. 나라가 잘살아야 국민들이 잘살고 국민들이 잘살아야 국민 개인이 잘 산다. 그래야 경제력이 없는 국민들은 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생활력이 없는 생활보호자는 더 풍요로운 보호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곳에 지원되는 돈은 모두 국민들의 세금으로 조성되고 그러므로 국민들이 잘살게 하기 위해 국가들이 다른 국가들을 상대로 경제활동에 직접 나서는 것이다. 개인의 의견 표현도 중요하고 그 표현을 알리기 위해 집단행동도 필요하다. 그러나 시기가 있다.
지금 APEC의 전장터에는 우리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과 우리 국민들이 인정한 정부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상대로 국익을 위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러니 우리 국민들은 일단은 일심 단결하여 우리 대통령과 정부를 돕고 협조해야할 시기이다.
APEC 등 국제적인 행사 개최 꼭 문제가 있거나 있었다면 행사가 끝난 후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 비판하고 따져도 결코 늦지 않다. 제발 APEC 행사가 끝날 때 까지 모든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개인들은 일단 자제하기를 바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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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할 사람들은 찬성을.
정상들이 모여 있으니 더욱 반대파들은 좋은 장소 아닌가?
다양화시대의 다양한 목소리가 다양한 장소에서 나오는 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