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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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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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도시건설위한 우수아이디어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가 주최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에서 피에르 아우렐리(이태리), 장피엘 뒤리그(스위스), 김영준(한국),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스페인), 송복섭(한국) 등 5명의 당선자와 장려상 5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국제공모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21세기 세계적 모범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시행된 것이다.

세계 25개국에서 제출된 121개(국내 57개, 국외 64개) 작품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와 도시계획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1.11(금)~11.14(월)간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 삶의 질, 세계관, 제안되고 활용 가능한 기술 등의 요소를 염두에 두고 심사기준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David Harvey 교수는 당초 1등, 2등, 3등을 각각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작품들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도시건설계획에 각 작품들의 아이디어를 고루 채용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당선작들은 장피엘 뒤리그의 “The orbital road”,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의 “The City of Thousand cities", 송복섭의 “Thirty bridges city”, 피에르 아우렐리의 “City walls”, 김영준의 “Dichotomous city" 등 5개 작품이다.

추진위원회는 내달 19일경 시상식을 겸한 당선작 발표회를 개최한 후 당선작가와의 컨설턴트 계약, 국내 연구진과의 워크샵 등과 현지여건ㆍ실현가능성 등을 종합검토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건설 마스터 플랜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12.12일부터 전국 10여개 공공장소에서 당선작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 전시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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