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경호가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램프의 요정이 김경호가 맞다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는 어떻게 감췄을까하는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경호는 긴 머리로 인해 벌어진 황당 에피소드를 겪은 바 있음을 고백했다.
김경호는 한 방송에서 "긴 머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어떤 일을 겪은 뒤로 20여년을 대중목욕탕을 안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경호는 "들어갔다가 탈의를 하고 물도 묻히지 못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남자가 머리가 길고, 마르고, 하얀 몸을 가졌다는 것을 이해 못하더라. 한 할아버지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호는 "목욕탕에 갈 때 신분증을 왜 가지고 가겠냐. 출동한 경찰에게 나는 정상적인 사람이고,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다고 한참 설명을 했다. 하지만 당시엔 직어도 없어서 설명을 하기가 난감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램프의 요정과 어장관리 문어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램프의 요정과 어장관리 문어발은 노라조의 '슈퍼맨'을 열창했다. 그 결과 램프의 요정이 승리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김현철은 램프의 요정에 대해 "김경호 같다"고 말했고, 윤하 역시 "제가 존경하는 김경호 선배님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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