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조권, 지소울,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내년 군입대를 앞둔 지소울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출연을 결정했음을 밝혔다.
1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JYP에 몸담았던 지소울이지만 그에게 데뷔의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미국 프로듀서와 데뷔 앨범 제작에 합의했지만 준비 중 금융위기가 터지고 미국 음반사들은 위험부담이 높은 프로젝트를 모두 무산시켰다. 결국 JYP 역시 미국에서 철수하게 된 것.
이에 대해 박진영 역시 미안함을 갖고 있음을 전했다. 박진영은 "물론 멋있게 (15년 연습생의 길을)걸어왔지만 힘들었을 과정을 생각하면 미안하다. 그래서 자주 지소울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지소울의 '꾸불이(바이브레이션)'를 극찬하며 지소울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조권 역시 갖고 있는 예능감을 발산해 시청률 상승에 한몫했다. 박진영이 극구 말렸던 깝춤을 박진영 앞에서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활약 덕분인지 이날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4%(전국기준)를 기록, SBS '신의 목소리'(5.3%), KBS 2TV '추적 60분'(3.5%)이 뒤를 이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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