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합류' 정채연 향한 누리꾼 비난 폭주 "자꾸 뭔 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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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합류' 정채연 향한 누리꾼 비난 폭주 "자꾸 뭔 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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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합류' 정채연

▲ '다이아 합류' 정채연 (사진: JTBC '아는 형님') ⓒ뉴스타운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이 다이아로 돌아간다.

정채연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아 합류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정채연은 이미 지난해 다이아로 정식 데뷔했으나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 위해 팀에서 나와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결국 최종 11인에 발탁돼 아이오아이 멤버로 구성됐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정채연은 다이아에 다시 합류해 두 그룹을 병행하게 됐다.

계약상 문제는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멤버들 역시 몇몇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거나 데뷔를 준비 중일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적어도 '이럴 거라면' 정채연은 애초에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녀는 연습생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연습생임을 자처하며 진짜 연습생들과 경쟁했다.

결국 그녀는 경쟁에서 살아남아 최종 11인에 선정됐고, 그것이 그녀를 '투잡'을 뛰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했다.

'프로듀스 101'의 취지는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뽑은 연습생 11명을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것이었다.

정채연은 해당 방송에서 자신을 기존 그룹에서 임시 탈퇴한 연습생이라 소개했고, 대중은 그 '연습생'에게 표를 던졌다.

아이오아이가 결성된 지 한 달여 만에 기존의 소속 그룹으로 돌아가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것은 결국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목적이 '데뷔'가 아니라 '홍보'였다는 점을 분명하게 만든다.

바로 여기서 대중은 분노한 것이다.

대중은 바보가 아니다. 아이오아이 멤버 중 누군가가 자신이 속한 소속사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발표해도 이 같은 배신감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그녀들은 정말로 연습생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홍보의 목적에 있는 게 아니라 소속사의 태도에 있다. 설령 홍보를 위해 출연시켰다손 치더라도 대중이 납득할 만한 충분한 활동이 지속됐더다면 누구도 문제 삼지 않았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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