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몬스터'에서 주특기인 안타까운 눈물연기를 펼쳤다.
MBC 드라마 '몬스터'에 한창 출연 중인 성유리는 영화 '누나' 촬영 당시 폭우 속에서 열두 시간 동안 몸 사리지 않는 눈물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바 있다.
오랫동안 빗속에 노출됐던 성유리는 촬영 후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고 급체에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성유리는 "(빗속 눈물연기는) 영화 내용 전개상 중요한 장면인 만큼 많이 긴장됐고 하루 종일 비를 맞아야 해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고 장시간 빗속에서 펼친 눈물연기가 녹록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3일 방송된 '몬스터'에서도 성유리는 부조리한 현실에 눈감은 데 대한 죄책감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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