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산딸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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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산딸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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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맛에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대구 동구 둔산동 지역의 산딸기가 시민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병)는 2011년부터 산딸기를 새소득 작목으로 발굴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산딸기는 최근 20여 농가(7ha)에서 지난 4월부터 본격 출하되어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산딸기 출하는 5월말부터 시작되지만 최근 보온시설을 갖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산딸기는 노지재배보다 2개월 정도 조기수확이 가능하고, 2~4배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서 점차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베리류의 특징인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산딸기는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다.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항산화물질 등 기능성까지 겸비한 대구 산딸기가 소비자에게 새로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수확되는 산딸기는 지역 백화점이나 수도권 도매시장으로 출하되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출하가격은 1kg당 28,000원 정도이다.

한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산딸기 재배농가 육성과 기술력 정착을 위해 ‘산딸기 재배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산딸기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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