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앵란과 신성일 부부가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엄앵란, 신성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일은 유방암 수술 이후 5일만에 퇴원하게된 아내 엄앵란을 챙기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신성일은 다정하게 엄앵란의 몸 상태를 확인하며 "엄앵란이 안예쁘면 결혼 안했다. 예뻐서 결혼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성일은 "막내딸인 수화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 아내가 몸이 불편하니까 간호가 아니라 곁에서 돌봐주고 싶은 것이 마음의 진정한 소리다"라며 엄앵란과의 재결합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있듯 엄앵란과 신성일은 별거 40년차 부부다. 엄앵란은 젊은 시절 신성일의 외도 등으로 인해 온갖 마음고생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앵란이 신성일과 이혼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엄앵란은 신성일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엄앵란은 "이혼은 결코 쉽게 나올 수 없는 단어"라며 "바람 핀 남편은 용서할 수 없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사랑은 베푸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탓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돌아보라"라고 연륜이 묻어나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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