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첫 사극 도전? "큰 산을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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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고수, 첫 사극 도전? "큰 산을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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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고수, 사극에 임하는 각오

▲ '옥중화' 진세연, 고수 (사진: 김종학프러덕션) ⓒ뉴스타운

배우 고수가 '옥중화'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고수는 4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기획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옥중화'에서 고수는 상단의 미스터리한 인물 윤태원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이날 고수는 "'옥중화'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윤태원이라는 인물은 한 줄밖에 없었다. 그게 너무 좋았다"며 "윤태원이라는 인물을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는 "이병훈 감독님의 팬이다. '허준'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언젠가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감사하게도 전화를 주셔서 같이 하자고 했고 고민할 필요 없이 감독님을 믿고 참여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수는 "개인적으로 '옥중화'라는 작품은 제게 큰 산이다. 지금까지 쭉 작품을 하면서 '산을 넘는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에 큰 산을 만난 것 같다"며 "선배, 동류들과 힘을 합쳐서 큰 산을 잘 넘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BC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한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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