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ㆍ희망 준, 북한이탈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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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ㆍ희망 준, 북한이탈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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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 신변보호관과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북한이탈 독거노인 있어 화제다.

북한이탈주민 김○○(70세) 씨, 북한의 감시체제 하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살아온 결과 일까. 60세 중반에 탈북해 북에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부와 단절한 채 점점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주변에 버려진 가전제품을 주워다 분해, 조립하며 시간을 보내던 이 노인의 집은 점점 환경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고 주거환경이 나쁘니 이웃과 왕래가 점점 줄어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혼자 지내니 대충 살면 된다”며 도움도 마다하였지만 망가진 냉장고 안에서 파리가 생기고, 방구석마다 쌓인 쓰레기 냄새 때문에 나빠지는 환경을 보고 이를 안타까워하던 신변보호관 최호현 경위는 해결방안을 고민하다 평소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오던 서원철인클럽(회장 김세종)’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주거환경을 정비해 주기로 결정했다.

도움을 마다하는 노인을 설득하고, 지난 4월 23일. 주거지를 방문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모은 돈으로 약 10평 남짓 아파트의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방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냉장고, 매트리스 등 가재도구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으로 북한이탈 독거노인은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최호현 경위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이 외부와 단절된 생활에서 벗어나 이웃과 사이좋게 어울리며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살아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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