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내겐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 학창시절 없어… 인간관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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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내겐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 학창시절 없어… 인간관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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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일반적 학창시절 갈증, 사람들과 어울리려"

▲ 정우성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드라마 작가에게 사기를 당하자, 정우성이 밝혔던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도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지난 2013년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요즘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전보다 다양한 선택을 하는데, 배우로서 그에 대한 두려움은 없느냐"는 질문에 "두려움은 없다"며 "단지 사람들과 섞이고 싶다. 내겐 누구나가 다 겪은 일반화 된 학창시절이 없다. 그러다보니 대인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우성의 이런 발언은 정우성이 고등학교를 자퇴해 학창시절이 길지 않았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정우성은 "주위에서는 '왜 정우성 씨는 아직도 배우 이정재 씨와 존댓말을 하느냐'고 하는데 나에겐 그것이 편하다. 만약 제대로 된 학창시절을 겪었으면 동료들에게 반말하고, 후배들에게 '이 새끼야, 저 새끼야'도 하고 선배들 눈치보기도 했었을 거다. 여자에 대해서도 서툴다"며 "그래서 사람이고 싶어 하고, 사람들과 섞이고 싶어 하고,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모든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자는 평소 신조대로 모 방송작가와도 좋은 관계로 지내오다 지난 2009년 그에게 거액의 투자 사기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16일 "정우성이 모 작가에게 사기 피해를 입은 것이 맞다"며 "정우성이 그 일로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 일은 이미 지나간 일인 만큼 더이상 확대 재생산 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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