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57% "거액이면 성관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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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57% "거액이면 성관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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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가면 하룻밤 아무렇지 않아 돈까지 준다면 다할 것"

^^^▲ 극중 재벌 총수 지회장으로부터 거액의 하룻밤 제의받는 혜주
ⓒ SBS^^^
성매매 특별법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난 최근, 집창촌을 벗어나 안마시술소와 인터넷 등 경로로 음성적인 성매매가 되고 있다. 특히,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극중 재벌총수인 지 회장(정동환 분)은 프라하 유학생 혜주(윤세아 분)를 거액의 하룻밤 제의를 한다.

이 재벌 총수는 거액의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혜주를 버린 후 또 다른 젊은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소속 안명옥 국회의원이 '여대생의 성지식'에 대한 발표로 한 때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그렇다면 이처럼 거액의 하룻밤을 요구해 왔을 때 사이버 공간의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인터넷 포탈 사이트 MSN의 커뮤니티 'MSN톡톡' 코너에서 지난 1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설문을 진행중인데 '엔터톡' 코너의 핫 이슈로 떠오르며 24일 오후 6시 현재 중간 집계결과 총 2,802표 가운데 57%(1606표)가 '하룻밤이라면 OK'라고 답했다.

설문에 응답한 누리꾼 가운데 '한번 쯤 고려해 볼 것이다'라는 의견은 19%(528표), '말도 안된다'는 의견은 24%(668표)에 각각 머물러 과거보다 개방화 된 성에 관한 의식을 확인케 했다.

하룻 밤 제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한 누리꾼은 "클럽에 가면 하룻밤 따위야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 거기에 돈까지 준다면 아마 다할 것이다"라고 설문에 덧글을 남겼다. 반면에 반대 의견을 보인 누리꾼은 "돈이 세상에 전부가 아니다. 세상에서 돈으로도 바꿀수 없는 것도 있는데 후회할 행동 안하는게 좋을 것"이라며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속 혜주에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러한 거액의 하룻밤은 영화 <베사메무초>에서 IMF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산층 남편이 알면서도 아내에게 댓가성 거액의 하룻밤을 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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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2005-10-25 00:20:40
인간의 기본 욕구이지만 돈으로 거래하는 것은 좋지 않다.인간은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행동이다.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꼭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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