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 재정연수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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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에 재정연수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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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혁신사례 등 재정교육

내년 2006년부터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경제·재정담당 공무원에 대한 재정연수교육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기획예산처는 최근 우리나라 재정운용 및 혁신사례에 대한 개도국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협력사업의 하나로 개도국 공무원에 대한 재정연수교육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제1차로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아시아 지역 개도국 경제?재정당국의 중간관리자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15명 내외의 연수단을 초청하기로 했다.

연수단은 약 2주 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한국의 경제개발과정에서 재정의 역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운용사례, 한국의 재정제도, 재정운영시스템 혁신방안 및 추진현황 등에 대한 강의와 이에 대한 토론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정부기관 및 관련연구기관을 방문하여 관심사를 논의하고 산업현장 시찰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도 가진다.

그동안 개도국들은 한국의 재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기획예산처를 방문, 한국의 재정운용 경험 및 재정혁신 방안에 대한 학습기회를 가져왔는데 재정혁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지난 2004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14개국 138명이 다녀갔다.

지난 2년간 기획예산처는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몽골, 라오스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재정워크숍을 개최하여 이들 국가들과 한국의 재정운용 경험을 공유해왔다.

따라서 내년부터 초청 연수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개도국과의 협력강화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제고에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개도국 재정당국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외교적 저변확대를 통한 국익증진은 물론 국가간 정보 및 지식격차를 해소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예산처는 재정연수 등 개도국에 대한 지식협력의 기본 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중으로 베트남, 라오스, 태국의 재정당국과 재정분야 지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MOU) 체결하는 등 앞으로 대개도국 지식협력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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