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화생명, 2015년 총자산 97조원...안정적인 국내시장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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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한화생명, 2015년 총자산 97조원...안정적인 국내시장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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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뉴스타운

저축성보험의 판매 감소로 인해 개인보험이 마이너스 성장하는 반면, 퇴직연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단체보험은 고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보험연구원 전망에 따르면 2015년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FY2014에 비해 3.4%p 늘어난 5.4% 증가할 전망이다. 개인보험 중 보장성보험은 보험회사의 수요 창출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축성보험은 일반저축성보험의 경우 저금리 지속에 따른 금리 경쟁력 유지와 상대적 세제 혜택 등으로 예년의 성장세를 회복하며 5.0%의 성장이 예상되며, 변액저축성보험은 당분간 계속보험료 위주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체보험은 퇴직연금이 사적연금시장 활성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고성장하면서 10.8% 성장이 전망된다. 

생명보험산업의 전망에는 몇 가지 위험요인이 있다. 첫째, 보장성보험의 경우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과 같이 수요를 이끌었던 혁신적 신상품이 부재한다면 수요 창출이 제한될 수 있다. 둘째, 시중금리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자산운용의 어려움은 여전할 수 있고 보험가격도 상승하여 판매가 제한될 수 있다. 셋째, 금융시장이 지속적으로 횡보하고, 변액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제고되지 못한다면 변액보험 수요도 저조할 수 있다. 넷째, 퇴직연금의 경우 사적연금시장 확대 정책의 최종 실행 여부와 퇴직연금시장을 둘러싼 금융권의 경쟁 심화에 따라 보험권의 퇴직연금시장 활성화에는 불확실성이 있다. 

저금리·저성장 환경이 지속되면서 보험회사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금리·저성장 환경에서의 보험 판매채널 대응 방안,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 등을 통해  생명보험산업은 다양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 ⓒ뉴스타운

한화생명의 2015년 3분기 총자산은 97조원이며, 당기순이익 누계는 5,208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3억 증가하였다.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606억원 증가한 10조 1,992억원을 달성하였고, RBC비율은 321.8%로 2014년말 대비 3.7%p 증가하였다. 

한화생명은 ‘글로벌 시대로 도약하는 세계 초일류 보험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시장 지위 확보와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으로 글로벌 보험사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보험영업 부문에서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질적 성장과 M/S 증대를 통한 양적 성장 병행추진을 위해 영업체력 및 성장기반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FP채널은 이익기반 확대를 위해 보장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영업력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B2B채널은 효율적인 마케팅 및 차별화된 경쟁전략 강화로 수익성을 고려한 M/S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자산운용 부문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리스크 관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 수익원 발굴과 안정적인 Income Gain재원 확보의 일환으로 투자 지역 및 투자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경영시스템의 우수성 및 고객중심 경영 노력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 자원봉사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중장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업인 보험영업과 자산운용 경쟁력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가치 중심의 경영관리 프로세스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창의적ㆍ도전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全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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