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직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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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직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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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까지 프랑크푸르트시 통신박물관 전시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은 28일부터 11월20일까지 약50여 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시 통신박물관에서 '만남, 구텐베르크 이전 한국의 금속활자인쇄문화' 라는 주제로 옛 인쇄문화와 관련된 유물중심의 특별전을 열어 전 세계에 직지의 위상을 드높일 방침이다.

특히 주빈국 관내 80여평의 공간에 '직지인판' 38개를 처음으로 복원 전시하는 한편 도서전 야외광장에서는 전통인쇄문화와 관련된 국가지정 기능 보유자들인 금속활자장, 한지장, 배첩장 등이 직접 참가해 금속활자로 책을 만드는 과정을 재현하는 행사도 마련, 세계인들에게 직지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통신박물관에서 고인쇄박물관이 명예회원기관으로 가입돼 있는 유럽인쇄박물관협회 회원들을 위해 동·서 인쇄문명교류사를 중심으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직지 인쇄체험 프로그램도 10여차례 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국제도서전을 단순전시 행사가 아닌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직지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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