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신품종 감귤 지역적응 실증시험은 지난달부터 오는 2006년 3월까지 농가들이 관심 높은 만감류 3개, 온주밀감 2개의 품종에 대해 지역 별로 재배에 적합한지를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를위해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세토카.한라봉(M16A).하루미 만감류 3종류와 히노아께보노.유라조생인 온주밀감 2종류 등 모두 5품종 3천200그루의 묘목을 들여왔다.
도 농업기술원은 실증시험을 통해 당도 및 산함량 뿐만 아니라 크기,색깔 등의 과실특성을 조사후 이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가장 적응력이 뛰어난 우수한 품종을 가려내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 기술원은 또 3월 상순경에 이번 도입된 3천200여그루의 묘목중 2천400여그루는 외부기관인 4개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육묘협회에 분양하여 과실특성 및 나무의 자람세 등을 조사하게 되며 나머지 1천여그루는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적으로 실증시험을 하게 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에 실증시험을 거치는 품종들이 일본에서 비교적 당도가 높고 산함량은 낮아 좋은 형질을 가진 품종들이기 때문에 좋은시험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험이 끝나는 오는 2006년에 농가에 보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도 농업 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실증시험은 현재 제주도내 감귤 대부분이 온주밀감 단일계통 96.6% 가 재배됨으로써 유통질서 혼란 및 감귤가격 하락으로 인해 새로운 품종에 대한 제주지역 적응성이 검토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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