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와 삼성, LG, 현대, 신한, 롯데 등 11개 카드사는 오는 11월부터 인터넷쇼핑몰에서 30만원 이상을 결제시에는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드사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카드 업계는 쇼핑몰에서의 카드사고가 빈번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하락등의 이유로 공인인증서 도입을 미뤄와 비난의 여론을 받아온게 사실이다.
이번 인증서 사용의무회 도입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회원들은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이용시 은행이나 증권사, 우체국 등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받은 '범용 개인' 공인인증서 소지 고객이 카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용 공인인증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신용카드 결제를 위한 용도제한인증서의 발행을 대행하는 기관이 없는 상태로, 쇼핑몰 사용자들은 인터넷뱅킹용 인증서를 신용카드용으로 전환해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따라서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인터넷뱅킹계좌를 개설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이를 다시 신용카드용으로 전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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