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정체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국가물류비가 '95년 약 48조원에서 '00년 67조원으로 연평균 6.7%씩 증가하였으며, '00년 GDP의 12.8%를 차지(국제수송비 제외)하고 있다.
산자부와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154개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물류실태와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수출업체들은 주로 도로운송에 의존하고 있으나, 최근 도로 교통난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92년부터 2000년까지 도로 연장은 58,846㎞에서 88,775㎞로 50% 증가 하였으나, 자동차 등록대수는 523만대에서 1,206만대로 130% 증가하여, 차량 증가율이 도로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수송의 대부분 운송수단은 도로 92.8%, 연안해송 3.9%, 철도 0.6%이었고, 애로사항으로는 통행료, 컨테이너 세 등 도로이용 부담금 43.5%, 도로정체로 인한 적기수송 어려움 32.5%, 운송회사 수배 어려움 6.5%, 과도한 과적차량 단속 4.5% 등 이었다.
도로정체가 가장 심각한 도로로는 경부 51.9%, 경인 7.1%, 중부, 구마, 영동, 호남 각 1.9%, 인천공항, 올림픽 고속도로 1.3%, 서해안 0.6%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운송 이용수단은 해운 72.1%, 항공 22.1%, 기타 0.6% 차지하였으며, 애로하상으로는 부대비용(터미널 비, 서류발급비 등)과다 32.4%, 비싼 해상 운임 27.9%, 통관절차 복잡/비용과다 11.7%, 컨테이너 야드(CY)부족 4.5%, 선사 및 포워딩업체 수배 어려움 3.9%등이 있었다.
해외운송의 문제점으로는 기본운임 과다 및 잦은 인상, 불합리한 유류할증료 및 통화할증료, 위험물 할증요금 과다등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