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은 인구의 고령화와 이농(離農)의 결과로 전통적인 농업방식과 생활문화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록과 보존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추어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의 전통 농경 세시풍속을 영상물로 담기 위해 지난 2002년 5월부터 '한국의 농경세시' 기록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세시풍속 영상물로, 우리의 다양한 세시풍속을 다양하기위해 1년 동안 벌어지는 농경활동과 세시풍속 그리고 일상생활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촬영하고 있다.
'한국의 농경세시' 기록영화는 사실적인 기록에 최대한 초점을 두고 있으며, 우리네 세시풍속과 농촌생활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하였다. 특히 1970년대 이후에 사라진 세시풍속은 마을주민의 제보와 경험에 근거한 재현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하여 전통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하였다.
이번 ‘가을편’에는 추석, 벼베기, 탈곡, 중양절, 시향, 상달고사, 김장, 메주쑤기, 초가 지붕이기 등 장현리의 음력 8·9·10월의 다양한 농사력과 세시풍속을 담고 있다.
- 일 시: 2003년 3월 12일(수) 14:00∼16:00
- 장 소: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충남 서산시 읍내동 소재)
- 문 의: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 이용석 (02) 725-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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