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리수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하리수가 활동 시절 성상납 요구를 받았던 사실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스폐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서는 하리수가 데뷔 직후 트렌스젠더란 이유로 사람들의 편견에 시달렸던 일화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미팅을 했는데 그 쪽에서 내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계약을 하자고 했다. 다른 사람의 호적으로 계약할 수 없어 내가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는데, 그 쪽에서는 정말 그러냐면서 나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싶다고 옷을 벗어보라는 둥, 같이 한 번 잠을 자보자는 둥 그런 요구도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이어 하리수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행사 섭외가 완벽하게 됐다가 갑자기 취소된다거나, 모 음악PD는 자기가 PD를 하는 동안에는 절대 하리수를 방송에 안 세우겠다고 얘기했던 사람도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3일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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