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횡단보도 잔여시간표시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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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횡단보도 잔여시간표시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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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 중, 고교 주변 등 28개소 교차로 횡단보도에 100개 설치

▲ 횡단보도 잔여기간 표시기 ⓒ뉴스타운

당진시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횡단보도 잔여기간 표시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잔여표시기는 보행자에게 숫자로 잔여시간을 알려주어 보행자가 서두르지 않고 잔여 시간을 확인하며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다.

기존의 점멸 형태의 신호등 일 때는 남은 시간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보행자가 무리하게 달려들어 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잔여시간이 표시돼 노약자나 어린이의 안전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설치한 잔여시간 표시기는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 중, 고교 주변 등 28개소 교차로 횡단보도에 100개가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보행신호 잔여시간 안내를 통해 보행 속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교통약자에 대한 잔여시간 시인성을 높여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읍내동 및 학교 주변 교차로 횡단보도에 381대의 잔여기간 표시기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에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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