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내년 주민 참여예산 338개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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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 주민 참여예산 338개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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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열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확정ㆍ의결하고 의견서 의회에 제출키로 결정

▲ ⓒ뉴스타운

공주시가 2016년도 예산 편성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12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제3회 총회에서 공주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에게 지난 7월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제안한 45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총회에서 예산에 반영된 주민제안사업은 처리 완료된 사업이 5건 3억 원, 2016년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21건에 9억 원이며, 2016년 추경에 반영 예정인 사업은 9건으로 전체 사업 중 77%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공주시는 그동안 분과별 회의를 통해 자체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에 대해 해당 부서 검토의견을 설명한 뒤 자체예산 심의대상인 349건 627억 원 중 위원들이 감액 및 삭감 의견을 제시한 15건, 11억 3000만 원은 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201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338개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읍ㆍ면ㆍ동 지역위원회 우선순위 결정사업 중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으로 건의된 317건 67억 9600만 원 중 195건 41억 2400만 원을, 경로당 물품지원으로 건의된 130건 2억 7400만 원 중 91건 2억 3200만 원을 확정, 의결하고 이번 총회에서  결정한 주민참여예산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키로 결정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내년에는 좀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고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에 적극 참여하고 고생한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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