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선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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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주민 신속 대피

^^^▲ 장수철 경장^^^
김천경찰서 교통지도계 장수철(37세) 경장은 지난 2.일 오후 1시50분경 김천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 김천시 지좌동 거주 한정학(60) 家 앞 도로에 약 30여톤의 토사가 덮쳐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것을 판단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했다.

한정학(60)의 집을 보고 집 뒤 야산의 토사가 벽돌집을 덮쳐 마당에 메어 있던 2년생 개(犬)가 매몰되고, 집 주변과 마당에도 약 1미터 가량의 토사가 쌓여 있고 폭우로 인해 계속 토사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발견, 거주자 매몰 및 고립이 예상되어 몇 차례에 걸쳐 소리를 질러 보았으나, 인기척이 없어 즉시 담벽을 넘어 들어가 확인 조치 했다.

이는 귀가 어두워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모르고 안방에 누워 있는 것을 재빨리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마당에 세워둔 봉고 1톤차량 타이어가 토사에 묻혀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인근 마을 트렉터를 이용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등 폭우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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