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선인장박 이용 돼지고기 시험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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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선인장박 이용 돼지고기 시험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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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선인장의 기능성을 이용하여 콜레스테롤과 지방분이 적게 함유된 손바닥선인장 돼지고기 생산시험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우고 있다.

북제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형)에 따르면 손바닥선인장의 기능성을 이용한 지역 특산품 생산 일환으로 선인장 사료를 이용한 돼지고기 생산기술개발 시험을 지난 17일 착수했다.

손바닥선인장 돼지고기 생산시험은 농림부의 농업인 개발과제로 선정해 지난해 8월부더 오는 7월가지 북제주군 한림읍 양돈장을 대상으로 국비 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손바닥 선인장박(粕)을 이용한 돼지사료 및 육질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시험은 선인장 열매의 찌꺼기인 ‘박’(粕)을 분말로 만들어 배합사료에 섞어 만드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손바닥 선인장박의 사료성분을 분석, 조단백질과 조지방,조섬유,조회분,칼슘 등이 옥수수 사료보다 더 많이 함유된 사실등을 확인했다.

예비시험을 실시한 결과 비육돈 14마리를 대상으로 손바닥선인장박을 먹인 돼지의 체중이 86.4kg으로 분말을 먹지 않는 일반 돼지 77.2kg 보다 9.2kg(12%)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술센터는 이에따라 17일 - 오는 5월 17일까지 40마리의 돼지를 대상으로 손바닥선인장 첨가율에 차등을 두어 투입하는 시험을 실시, 육질의 부드러운 정도,지방두께,함량,콜레스테롤 함량 등을 조사키로 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신 기능성 돼지고기 상품 개발되면 차별화된 저지방 돼지고기를 생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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