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상반기 공직비리 1,56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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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반기 공직비리 1,56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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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단속전담팀 편성은 수사력을 집중시켰다.

경찰청은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투명사회 실현을 목표로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공직비리 549건 1,56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초 경찰은 현장단속전담팀을 편성하여 고소ㆍ고발에 의존 해오던 수사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현장단속 활동으로 전환하였다. 그 결과 수사력을 집중시킴으로써 전체 86.7%(1,356명)를 자체 인지 첩보에 의해 검거하였으며, 뇌물수수의 경우 작년 1년간의 실적에 비해 15%(구속자는 63%) 이상 단속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 사례 분석 결과 공무원(607명), 공무원의제자(303명), 일반인(654명)이었는데 공무원은 자치단체 소속이 54%(331명)로 가장 많았으며, 6급이하 직원이 84.9%(515명)로 나타났다. 공무원의제자는 직무관련 금품수수시 공무원에 준하여 처벌토록 되어 있는 공기업 임직원 및 각종 조합 임원 등으로서 임원이상의 고위직이 39%(118명)에 달하여 공무원에 비해 고위직의 비리가 상대적으로 심했다. 일반인은 뇌물을 공여하거나 공무원과 공모하여 비리를 저지른 경우 등이다.

경찰은 테마별 단속활동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근본적인 공직부패 척결 및 부패 공무원을 검거하는데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1백만원 이하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비밀을 유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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