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게임-영화 업체, '여름 특수'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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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게임-영화 업체, '여름 특수'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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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휴가철 겹쳐, 방문자수 증가세

싱겁게 끝나버린 장마를 뒤로 하고 일선 학교의 본격적인 여름방학,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여행, 영화, 게임 관련 웹사이트들이 활기를 띠며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조사업체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m)에 따르면 최근 여행 관련 웹사이트의 방문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6주 전 보다 무려 9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 관련 웹사이트도 전체 방문자수가 21% 증가했으며 게임, 쇼핑 등 웹사이트의 방문자수도 7월 들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7월 둘째 주(7/11~7/17) 기준, 여행 포털 사이트인 하나투어와 넥스투어가 전주 대비 각각 179%, 44% 가량 방문자수가 급증했으며 휴가 정보 및 항공권 예매 확인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는 대한항공의 웹사이트도 36%의 방문자수 증가를 기록했다.

^^^▲ 여행-게임-영화-쇼핑 사이트, 여름철 방문자수 변화
ⓒ 메트릭스^^^

여름철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이 개봉과 함께 영화 관련 온라인 예매 사이트들도 계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 맥스무비, 티켓링크는 영화 <우주전쟁>의 예매가 시작된 6/27~7/3까지 전주 대비 각각 37.2%, 86.9% 방문객이 늘었다.

게임 포털 사이트들도 역시 여름방학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선 고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인 7월초부터 10대 고객의 방문이 증가하면서 최근 3주간 넥슨, 한게임, 넷마블 등 게임 사이트의 방문자수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들 게임 사이트들은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여 개의 대작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여러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름철 고객 유치를 위한 치열한 홍보, 마케팅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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