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가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 선언을 한 가운데, 과거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동치미'에서는 김수미가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수미는 "임신 3개월 때 '남편이 호텔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들과 수영을 하고 있다'라는 친구의 제보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말을 듣고 너무나 화가 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수미는 "남편을 보자마자 파리채로 등을 때렸다. 그런데 그 순간 남편이 '내일도 수영하러 가야 하니까 자국 안 보이게 아래쪽을 때려달라'라고 부탁하더라"라며 "남편의 재치에 더 이상 화를 낼 수 없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미는 17일 한 매체에 직접 투고한 글을 통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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