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싸이를 언급한 윤도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도현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이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당시 윤도현은 "싸이가 미국 진출 당시 도움을 줬다. 아는 사람이 저스틴 비버 매니저와 연결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프로모션을 도와주기로 했다"며 "나는 싸이에게 그런 말을 못한다. 미국 진출 몇 달 전, 우리 동네 노래방에 놀러왔었는데 내가 가라고 했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윤도현은 "싸이가 내 옆에 앉아 있었는데 내가 술에 너무 취해 '가!'라고 소리쳤다. 그게 미국 가기 불과 몇 달 전이였다. 내 인생 최대 실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싸이가 탑승한 롤스로이스 차량과 버스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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