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 하정우의 영화 '베를린' 촬영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영화 '베를린'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는 촬영 중 황진이가 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하정우는 "전지현과 야릇했던 붕대 신이 있는데 찍을 때는 사실 엄청 웃겼다. 남편이 부상을 입었는데 성의 없이 붕대를 감았다"고 전했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하정우가 그 장면을 신경 많이 썼다. 상반신이 노출되는 장면이기 때문에 베를린에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래서 가슴 근육이 엄청나게 발달했다"라며 "그런 상태에서 가슴을 압박하니 황진이로 변신하더라. 본인도 자신의 모습을 보고 폭소하더라. 웃지 않을 수 없었다"고 폭로했다.
하정우 역시 "처음엔 (전지현이) 붕대를 너무 세게 묶어 마치 여자들의 가슴골을 연상시킬 정도"였음을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