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상남보건지소 물리치료실이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군에 따르면 상남보건지소는 내과진료실과 한방실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써 왔으나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면 인구의 26%가 노인 인구로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물리치료실 운영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군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물리치료실 리모델링을 추진, 저주파 치료기 등 총6종의 전문 물리치료기를 완비하고 물리치료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상남보건지소의 물리치료실은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용 요금도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 이하는 1,4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또한 인제군은 이번 물리치료실 설치로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인 상남면의 특성 상 각종 관절염 등을 치료받기 위해 시내까지 오가야 했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남보건지소가 물리치료실을 갖춤에 따라 인제관내 6개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인제군 관계자는“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해 물리치료실을 운영할 방침”이라면서 “보다 많은 면민들이 물리치료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용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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