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신경숙이 기부와 선행에 대한 의미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경숙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네팔에 다녀온 이야기를 꺼내며 자연스레 기부와 선행에 대한 의미를 역설했다.
신경숙은 "기부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정작 기부를 하고 나면 기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고 힐링이 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유니세프 활동차 네팔에 다녀왔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어떤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신경숙 작가는 "움막에서 혼자 아이를 낳는 한 소녀를 만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신경숙은 "신분 차이가 나는 남편과 결혼해 집에서 쫓겨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그 소녀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는데 소녀는 '나는 희망이 없다. 이곳을 벗어나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경숙은 "학교에 못 가게 됐을 때 절망감을 나도 알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 않았다. 가슴 아팠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경숙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경숙 기부, 그건 그렇지", "신경숙 기부, 기부 막상 하기 어려워", "신경숙 기부, 이런 발언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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